CAREER
내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음,
오브맘코리아컴퍼니
    오브맘, 분유포트가 필요 없는 안전한 분유 '눈길'
    • 작성일2021/04/01 10:27
    • 조회 247

    최근 필수 육아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유포트에서 이물질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분유포트의 제품 내부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인 분유 수유방법으로 가루형태인 분말분유와 물을 섞어서 분유를 수유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기의 장염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사카자키균과 염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물을 끓이고 식히는 방법을 사용한다. 다른 방법으로 분유에 정수기물 또는 생수를 섞어서 분유 수유를 준비하면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자 분유포트를 활용하여 중탕을 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유아에게 먹일 조제분유를 준비하는 동안 유아용 젖병에서 높은 수준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다는 연구결과로 안심할 수 없다. 이 연구에서는 젖병 등에 쓰이는 물이 더 따뜻할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방출됨으로써 열과 미세플라스틱 방출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노출되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아기를 지킬 수 있는 분유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에서 수입되는 오브맘 분유는 액상분유의 형태로 일반적인 가루 분말 분유가 아닌 액상분유로 판매되고 있다. 오브맘 분유를 수입하는 오브맘코리아컴퍼니㈜ 관계자는 “오브맘 분유는 이탈리아 북부의 알프스 지역에서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분말로 만들기 위한 열처리와 냉동건조를 거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원유의 액상형태 그대로 분유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데울 필요 없이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들이 처음 접하는 식품인 만큼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재질의 테트라팩 포장을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브맘은 ‘엄마의 모유를 닮은’을 모티브로 이탈리아 고품질 원유, 최상의 영양균형 및 영양소의 파괴가 없는 최고의 안전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재질의 진공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오브맘은 모유 수유가 어려운 산모들 혹은 모유와 동시에 혼합수유 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현재, 오브맘 분유는 2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쿠팡 베이비페어서 다양한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오브맘스토어 등을 통하여 체험팩을 신청할 수 있다.

     

    원본 :  머니투데이 2021.02.22

    원문 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21513554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