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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브맘,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테트라팩 액상분유로 주목
    • 작성일2020/10/29 17:44
    • 조회 383

    오브맘 액상분유가 최근 이슈화된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유일한 테트라팩 액상분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에게 먹일 조제분유를 준비하는 동안 유아용 젖병에서 높은 수준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분유 혹은 병을 살균하는 데 쓰이는 물이 더 따뜻할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방출됨으로써 열과 미세플라스틱 방출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제분유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부모들 사이에서는 데울 필요 없이 바로 수유가 가능한 액상분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브맘 관계자는 "오브맘 액상분유 역시 다른 액상 분유와 같이 편리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식품인 만큼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념을 지키기 위해 테트라팩 포장을 고집하고 있다. 데울 필요 없이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는점, 테트라팩 용기로 포장된 완전멸균 분유라는 점에서 안전한 분유"라고 전했다.

    오브맘은 '엄마의 모유를 닮은'을 모티브로 이탈리아 고품질 원유 사용, 최상의 영양 균형 및 영양소 파괴 없는 One-Direct Process(원유를 분말화 하지 않고 직접 액상분유로 제조하는 기술)로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

    모유는 면역성분과 각종 풍부한 영양소들을 공급해 신생아의 면역력을 높이는 중요한 영양 자원이다. 오브맘은 모유 수유가 어려운 산모들, 혹은 모유와 동시에 혼합수유 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액상분유의 정석, 오브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액상 분유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액상분유 시장에서 정직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브맘은 전국 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2020.10.29]

     

    원문 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916502053206